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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위로 도망간 英대사 ‘쿵’… 멧돼지 피하다 봉변

윤명진 기자 | 2017-05-19 11:22

주오스트리아 영국 대사가 이달 초 빈 자연동물원에서 쫓아오는 멧돼지를 피해 나무에 올라갔다 떨어지는 바람에 부상을 입었다. 18일 더 로컬 등에 따르면 빈의 라인처 자연동물원을 걷던 레이 터너 대사는 자신을 맹렬히 쫓아오는 멧돼지를 발견하고는 근처 나무 위로 올라가 몸을 피했다. 오전에 내린 소나기로 나무가 젖어 있었고, 터너 대사는 미끄러져 떨어지고 말았다. 그 사이 멧돼지는 무리로 돌아갔지만 터너 대사는 손목 등 몸 곳곳에 타박상을 입었다. 터너 대사는 “독일에서 8년, 오스트리아에서 거의 4년을 있었지만 야생 멧돼지를 그렇게 가까이에서 본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윤명진 기자 jinieyoon@munhwa.com, 연합뉴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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