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게보기 26일 첫 방송되는 MBN_현역가왕2

‘현역가왕2’ 가 출발한다.

MBN 트로트 경연 ‘현역가왕2’(기획 서혜진)가 26일 오후 9시50분 포문을 연다. MBN 측은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를 담은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가게 될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톱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라고 설명했다.

여성편이었던 ‘현역가왕’의 후광을 입고 시작하는 시즌2는 박서진, 신유, 진해성, 최수호, 김수찬, 황민호 등 쟁쟁한 기성 가수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서 방송인 신동엽이 또 다시 진행을 맡는다.

제작진은 “MC 신동엽이 특유의 입담으로 예민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풀어내며 베테랑의 관록을 발휘했다”고 전했다.

한편, ‘현역가왕2’는 26일 오후 9시 50분 처음으로 방송된다.

안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