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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여행사 노랑풍선은 특가 서비스인 ‘옐로팡딜’ 알림 신청 2만 명 돌파를 기념해 ‘진에어 전용 회차’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선보인 옐로팡딜은 합리적인 여행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과 다채로운 혜택을 담은 여행 상품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공개한다.

오는 18일 자정까지 진행하는 이번 진에어 전용 회차는 일본과 동남아, 괌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일반 패키지뿐만 아니라 관광과 자유 일정이 결합된 상품까지 포함돼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노랑풍선은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일본 ‘칵테일 온천’으로 불리는 히젠야 온천을 체험할 수 있는 후쿠오카 상품과 자유 일정을 결합한 괌 상품, 방콕·파타야 상품이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혜택을 담은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보다 부담 없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