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게보기뉴 4시리즈 그란 쿠페 BMW가 출시한 중형 4도어 쿠페 ‘뉴 4시리즈 그란 쿠페’. BMW코리아 제공.
화살촉 디자인 주간주행등 반영된 LED 전조등 장착
차량 내부는 앰비언트 라이트 탑재해 세련미 더해
BMW코리아는 중형 4도어 쿠페 모델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를 국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는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내·외관 역동적인 모습을 더하고 성능과 연료 효율을 향상한 게 특징이다.
차량 외관은 외관은 화살촉 디자인의 주간주행등을 반영한 LED 전조등, BMW 레이저 기술을 적용한 브레이크 등을 장착했다. 차량 내부는 실내는 중앙 송풍구 주변에는 앰비언트 라이트(자동차, 비행기, 선박 등의 이동수단이나 건물의 실내에 분위기를 연출하는 조명)를 탑재해 세련미를 더했다.
이미지 크게보기뉴 4시리즈 그란 쿠페 BMW가 출시한 중형 4도어 쿠페 ‘뉴 4시리즈 그란 쿠페’. BMW코리아 제공.
BMW코리아는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뉴 420i 그란 쿠페를 우선 출시한다. 이 모델은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31.6㎏·m의 성능을 발휘한다.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는 뉴 420i 그란 쿠페 M 스포츠 프로 단일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6830만 원이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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