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게보기 배우 정해인 팬미팅_티저포스터

배우 정해인이 글로벌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정해인은 오는 11월 2일 방콕을 시작으로 JUNG HAE IN FAN MEETING ‘OUR TIME’(정해인 팬미팅 ‘아워 타임’)을 진행한다. 11월 23일 타이베이, 12월 1일 서울, 12월 7일 자카르타, 12월 21일 마닐라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팬들도 만난다. 내년 1월 10일 멕시코 시티, 1월 12일 상파울루, 1월 14일 산티아고에서 현지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정해인의 이번 팬미팅 ‘OUR TIME’은 ‘지금 이 시간, 우리들만의 시간’이라는 의미다.

한편 정해인은 현재 방송 중인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최승효 역을 맡고 있다. 또한 영화 ‘베테랑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