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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

SPC 배스킨라빈스는 ‘워크숍 바이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전문 바텐더와 함께 위스키와 아이스크림의 만남을 체험할 수 있는 프라이데이 밋업 행사를 추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2일에 진행될 예정인 프라이데이 밋업은 아이스크림과 브랜드 협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6월 진행 당시 예약 오픈 3시간 만에 매진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신청자 대부분이 위스키 페어링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 소비자로, 이후 추가 회차에 대한 지속적인 요청으로 2회에 걸쳐 추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프라이데이 밋업은 2022 디아지오 월드클래스 코리아의 우승자인 유민국 바텐더와의 아이스크림 페어링 토크와 함께 위스키 마리아주(페어링 메뉴)를 시식하는 프리미엄 체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워크숍 바이 배스킨라빈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하이볼 위스키의 안주나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이 주목받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마리아주를 기획했다. 위스키 마리아주 라인업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과 커피에 조니워커 위스키를 더해 각각의 풍미를 살린 최고의 디저트 조합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전문 바텐더와 함께하는 특별한 미식 체험을 제공하는 워크숍 프라이데이 밋업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