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게보기 넷마블 제공

넷마블이 만우절을 기념해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이색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챌린저 패스 - 초고화질 챌린저 패스_TEST_최종_완료_final_찐막_last배경추가Ver.8.62’가 이날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정해진 파티를 상대로 전투를 펼치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기존의 ‘챌린저 패스’를 만우절을 기념해 재미있는 이름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콘텐츠에선 기존 인게임 캐릭터 이미지가 아닌, 개발자들이 직접 손으로 그려 귀엽게 표현된 ‘세븐나이츠 키우기’ 영웅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투 역시 해당 캐릭터들을 활용,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날 하루 포럼 스킨과 인게임 배너가 직접 그린 ‘세븐나이츠 키우기’ 영웅들로 교체된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돼 세계 6000만 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지식재산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이예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