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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의리맨’ 이천수, 원희룡과 출근길 인사… “원팀으로 계양 곳곳 누빌것”

이후민 기자
이후민 기자
  • 입력 2024-02-22 11:52
  • 수정 2024-02-2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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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현아 단수공천 의결보류

4·10 총선에 국민의힘 후보로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측이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이천수 씨가 원 전 장관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씨는 이날 오전 원 전 장관과 인천 계산역 아침 출근길 인사에 동행한 뒤 원 전 장관의 선거 사무실로 이동해 ‘계양 원팀 선언식’ 행사에 참석했다. 윤형선 전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당협위원장은 선언식에 참석해 “이 시간 이후로 저와 원희룡 동지는 하나가 됐다”고 밝혔다. 이 씨는 “계양이 행복해져야 인천이 행복해진다는 마음을 갖고 원 후보를 지지하고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원 후보와 계양 곳곳을 누비며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원 전 장관은 인천 계양을 현역 의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명룡대전’을 예고하며 지역 민심을 다지고 있다. 이 씨는 지난 2015년 인천시가 운영하는 인천유나이티드FC에서 현역 은퇴했고, 2020년까지 인천FC 전력강화실장을 지내는 등 인천과 인연이 깊다. 이 씨는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중단으로 존폐 갈림길에 선 제주여고 축구부를 격려차 방문했을 당시 제주지사였던 원 전 장관과 만나면서 인연을 이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구로구 오류문화공원과 인근 행복주택을 방문, 주택 지원 관련 내용을 담은 ‘청년’ 공약을 발표하고 23일에는 인천 계양구를 방문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현아 전 의원의 경기 고양정 단수 공천에 대한 의결을 보류했다.

이후민 기자 potat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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