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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소록도 천사 마가렛 수녀, 고귀했던 헌신에 깊은 경의”

나윤석 기자
나윤석 기자
  • 입력 2023-10-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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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이미지 크게보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8월 전남 구례군 양정마을에서 열린 ‘섬진강 수해 극복 3주년 생명 위령제’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페이스북 통해 애도
"가장 낮은 데로 임해 봉사한 분"



문재인 전 대통령이 1일 소록도에서 40여 년 동안 봉사한 ‘소록도 천사’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의 선종 소식에 "고귀했던 헌신의 삶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마가렛 수녀님은 가장 낮은 데로 임하여 오직 봉사하는 삶을 사셨던 분"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문 전 대통령은 "마가렛 수녀님은 함께 소록도에서 헌신한 동료인 마리안느 수녀님과 함께 대한민국 국민훈장을 받았고, 우리 국민으로부터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나는 방한한 마리안느 수녀님과 함께 소록도를 방문한 추억이 있다"며 "대통령 재임시에는 오스트리아 방문길에 두 분 수녀님께 감사의 편지와 선물을 했는데, 두 분은 귀국 후 정성스런 손편지 답장을 보내왔다"고 회고했다. 문 전 대통령은 "우리는 두 분의 숭고한 삶과 아름다운 헌신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며 "마가렛 수녀님의 명복을 빌며 투병 중인 마리안느 수녀님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글을 맺었다.

나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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