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라울 뒤피 회고전’ 후원

이미지 크게보기 삼화페인트는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라울 뒤피 회고전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삼화페인트 제공

삼화페인트공업㈜은 지난달 2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라울 뒤피 회고전 ‘라울 뒤피 : 색채의 선율’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자사 NCS컬러시스템을 적용해 전시장 내부 공간을 조성했으며, 고품질 친환경 페인트 ‘아이럭스 듀로엑스’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삼화페인트에 따르면 이 페인트는 스크래치, 마모, 오염 등에 강하고 항균·항곰팡이 성능 검증과 친환경인증마크를 받은 제품이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예술의전당에는 고품질의 해외 유명 페인트가 사용되는데, 이번 라울 뒤피 전시 내부에는 삼화페인트 제품이 사용됐다"며 "삼화페인트 제품의 우수한 컬러 표현력과 품질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