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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7월 22∼23일 열리는 ‘2023 퍼풀(Purpool) 파티’(사진) 입장권과 객실 패키지를 할인 판매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퍼풀 파티에는 유명 해외 뮤지션 페렉 던, 미그마, 톰 스타, 디오디 4팀이 참여한다. 바가지 바이펙스 써틴, 긴조 등 국내 아티스트 16팀의 디제잉과 전문 댄스 팀의 퍼포먼스도 만나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다음 달 27일까지 풀파티 입장권을 멜론 티켓에서 35% 할인 판매한다. 객실 패키지는 다음 달 18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25% 할인 특가로 판매한다. 풀파티 2인 입장권과 웰컴 드링크 2잔을 포함한 기본 상품, 테이블 또는 프라이빗 카바나 옵션을 추가한 총 3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스파 ‘씨메르’ 및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30% 할인,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무료 입장 등 특전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매년 색다른 테마로 선보이는 파라다이스시티 풀파티는 이색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의 취향을 공략하며 ‘풀캉스’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콘텐츠가 가득한 흥겨운 축제로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