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게보기G마켓, 경상북도와 소상공인 지원 협약
G마켓은 24일 경상북도와 업무협약(사진)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G마켓은 6월부터 단독 기획관 ‘경북관’을 상설 운영한다. 식품 카테고리 판매자 중 연간 거래액 1억 원 미만의 영세소상공인에게는 판매 수수료 인하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해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티몬도 이날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소상공인 디지털 콘텐츠 역량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소상공인 맞춤형 영상 제작, 유튜브 노출, 인스타그램 광고 지원 등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만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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