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게보기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베리베리가 지난 4월 데뷔 3년 만에 첫 정규 앨범 ‘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를 발매한 후 해외 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베리베리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영국 유명 매거진 Vanity Teen의 온라인 커버를 장식했다. Vanity Teen은 “장기적인 시리즈를 통해 자신들을 성장시키고 베리베리만의 음악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있다”고 평했다.

미국의 유명 10대 매거진 Teen Vogue는 “베리베리가 ‘복싱’이라는 콘셉트와 패치워크 수트 스타일링으로 더욱 엣지 있는 면모를 보여줬다”고 베리베리의 패션 스타일을 분석했으며, 영국의 1883 Magazine 역시 “예술성에 대한 진정한 열정을 품고 있는 아티스트에게서만 나올 수 있는 빛을 뿜어낸다”고 호평했다.

인도의 엔터테인먼트 매체 Pinkvilla도 “베리베리만이 할 수 있는 콘셉트”라고 강조하며 이번 앨범과 무대를 집중 조명했다.

베리베리는 남미 유명 매체 중 하나인 QUEM를 통해 “첫 정규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결과가 좋아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BreakTudo에서도 “새 앨범을 좋아해 주는 팬들을 보니 설레고 만감이 교차했다”고 덧붙였다.

박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