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가 스크린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장민호의 첫 단독 콘서트 실황을 담은 ‘장민호 드라마 최종회’가 오는 24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장민호 드라마 최종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서울, 부산, 대구, 인천, 울산, 창원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 데뷔 24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 ‘드라마’ 실황 및 비하인드 인터뷰를 담았다.
홍보사 측은 “‘첫 단독 콘서트 그리고 그의 이야기’라는 문구가 공연을 함께한 관객들의 마음을 다시금 설레게 만드는 것은 물론, 함께하지 못한 팬들에게 공연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함을 전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장민호는 오는 17일 오후 9시 ‘장민호 드라마 최종회’ 개봉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네이버 NOW.에서 개최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장민호 드라마 최종회’는 오는 24일부터 전국 CGV에서 상영되며, 영화 개봉 기념 특별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예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진용 기자
- 1
- 2
- 3
- 4
- 5
- 6
- 7
안내 버튼
최근 12시간내
가장 많이 본 뉴스
‘친윤’ 이철규 “원내대표 출마 의사 전혀 없었다…당 발전에 매진”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은 ‘친윤계’ 이철규 의원은 "당초부터 이번 선거에 출마할 의사가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 의원은 전날 원내대표 후보 등록 마감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며 "저의 출마여부와 관련한 갑론을박이 종식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의 불출마로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경선은 이종배·추경호·송석준 의원의 3파전이 확정됐다. ‘친윤(친윤석열) 핵심’으로 꼽히는 이 의원은 한때 단독 출마설까지 거론됐던 것과 달리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이 의원은 "많은 분께서 출마를 권유했지만, 한 번도, 그 누구에게도 출마 의사를 표시한 적이 없었다"며 "오로지 좋은 분이 원내대표에 선출돼 잘해주길 바라며 더 좋은 적임자를 모셔달라는 말로 완곡한 불출마 의사를 표명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원내대표 경선에) 변수가 되지 않기 위해 최대한 침묵해 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의사와는 전혀 다른 엉뚱한 말들이 만들어지고, 또 그것을 전제로 또 다른 억측과 주장이 난무하는 상황이 제 마음을 매우 안타깝게 했지만, 일일이 반응하는 것이 자칫 당의 화합과 결속을 저해할까 우려돼 침묵으로 일관했다"고 언급했다.이 의원은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당의 발전을 위한 일에 매진하겠다"며 "적절한 시기에 저간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 당원동지들께 상세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노기섭 기
기사 댓글
※ 아래 글자 크기 예시문을 확인하세요.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본인에 알맞은 글자 크기를 설정하세요.
;){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