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게보기 [서울=뉴시스] ‘제시’ 2021.07.27.(사진=제시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제시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제시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솔직히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그래도 항상 축복받은 사람이란 걸 기억하자. 삶에 있는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미움이 아니라 사랑을 전파하자”고 썼다.

제시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올렸다. 소파 위에서 브라톱과 짧은 반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배우 오나라는 “제시는 우리의 엔돌핀! 사랑해”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제시는 “사랑해요 언니”라고 화답했다.

한편 2005년 업타운 싱글 앨범 ‘Get Up’으로 데뷔한 제시는 현재 tvN 예능 ‘식스센스2’에 출연하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