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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동씨 별세, 강현미국거주·영주씨·준미국거주 부친상, 황규하채널A심의실부국장 장인상 = 8일 15시(현지시간) 미국 볼티모어 한국순교자천주교회. 010-9799-6302
△박준규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별세, 박선규씨 동생상 = 9일 1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12시30분 02-3410-3151
△신세현씨 별세, 신상훈금융위원회서기관·영림질병관리본부연구사 부친상 = 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10시 02-2227-7500
△이창희전종로지역발전위원장 별세, 이재욱건설업·윤정씨 부친상, 김한석피엔프라임대표 장인상, 이상미씨 시부상 = 9일 12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9시 02-2227-7590
△이해수씨 별세, 이근갑비에이치앤바이오대표이사·상현씨 부친상, 김영재인천가정법원상담위원·심계남씨 시부상 = 9일 2시39분 서울성모병원.(11일 7시까지)·경남 의령 자굴산장례식장.(11일 13시∼12일 8시) 발인 12일 8시 02-2258-5940(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055-573-2233(자굴산장례식장)
△전우석씨 별세, 전영덕KPP에코로지스대표·영훈·영진·혜숙·혜정씨 부친상, 전성주천주교서산공군비행장군종사제·남주MBN기자 조부상 = 8일 충남 서천 장례식장. 발인 11일 9시 041-952-4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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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사건’의 전말…알고보니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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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눈 마주쳐?” 놀이터서 여대생 뺨 때리고 구타한 40대 男, 직업이…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술에 취해 여대생을 무차별 폭행한 구청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서대문구청에서 공무직으로 일하는 40대 남성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지난 1일 오후 8시쯤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공원에서 20대 여성 대학생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A씨는 공원에서 축구하던 여대생 3명과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말다툼하다 이 중 1명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공개된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공원에서 공을 차는 한 무리의 학생들에게 지나가던 A씨가 버럭 소리를 질렀다. 동네 어린이들과 함께 공을 차던 여대생 셋은 일단 아이들을 돌려보냈는데, 이때 A씨가 여대생들을 향해 다가갔다. 잠시 마주보고 이야기를 하던 A씨는 돌연 여대생 1명의 뺨을 때리더니 폭행을 이어갔다.피해 여성은 안경이 날아갈 정도로 얼굴과 어깨 등에 타박상을 입고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당시 술에 취해있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박세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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