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한규씨 별세, 곽영지전KBS대전총국장 부친상 = 2일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4일 7시30분 042-600-6660
△김경희씨 별세, 손국굿모닝인터내셔널대표·익씨·영박문각ENC대표·혜원무소속국회의원·경원씨 모친상 = 2일 10시25분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5일 6시 02-2227-7556
△김귀자한마음교회권사 별세, 김현태사업 부인상, 김준기조선일보CS본부차장·영훈대전도시철도공사근무 모친상, 김미정꿈꾸는아이들어린이집원장 시모상 = 1일 19시40분 서울 뉴타운장례식장. 발인 4일 5시30분 02-909-4444
△박형기씨 별세, 서정기서울대의대명예교수·정선분당서울대병원석좌교수·정완이대목동병원소아청소년과교수 모친상, 김창진아산병원신경외과교수 장모상, 김교순건국대병원소아청소년과교수·이은화씨 시모상 = 1일 23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8시 02-3010-2263
△안병집씨 별세, 안승헌미국오라클팀장·혜란씨 부친상, 김석민법무법인광장고문 장인상·김은숙씨 시부상 = 2일 13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8시40분 02- 3010-2000
△여상수씨 별세, 여홍규MBC워싱턴특파원 부친상 = 2일 0시30분 경기도 고양 일산병원. 발인 4일 9시 031-900-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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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경찰이 급습한 성매매 현장…떨고 있는 남성들
경기북부경찰청이 성매매 오피스텔을 급습해 업주 등을 검거했다. 경찰은 이곳에서 15만~20만 원 수준의 화대를 지급하고 성매매가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 조만간 성매수자에 대한 수사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30일 경기북부경찰청은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업소 5곳에서 업주 A 씨 등 1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올해 1월부터 고양시 일산 지역에서 오피스텔을 임차한 뒤 여성종업원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경찰 조사 결과 성매수남들은 성매매 알선사이트에 올라온 업소 광고를 보고 연락했으며 15만~20만 원에 달하는 화대를 지급하고 유사성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번 성과는 경기북부경찰청이 지난 22~25일 기동순찰대를 동원해 불법 풍속업소와 불법 게임장 영업의 근절을 위한 일제 단속을 벌인 결과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동순찰대를 적극 활용해 불법 풍속영업을 뿌리 뽑기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임정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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