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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대우가 14일 인천 송도사옥에 제2 직장어린이집(사진)을 개원, 일·가정 양립 직장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포스코대우는 이날 ‘포스코타워 꿈나무 어린이집’ 개원식을 했다. 주변에 보육시설이 부족해 고민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이 회사가 설립한 두 번째 어린이집이다.
송도사옥 3층에 문을 연 제2 어린이집은 826㎡ 규모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지어졌으며, 영유아 100여 명을 돌볼 수 있다. 앞서 2015년 개원한 제1 직장어린이집과 합치면 총 200여 명에게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포스코대우는 “일·가정 양립 직장문화 조성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복지제도를 더 확대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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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윤대통령 임기 단축하고, 4년 중임 개헌을”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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