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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건표고버섯 작은 것으로 20개(약 100g), 전분 1컵, 식용유 4컵, 양파 1/4개, 오이 1/3개, 파프리카노랑 1/3개, 파프리카빨강 1/3개, 파프리카초록 1/3개

소스

물1.5컵(표고버섯 우린채수 또는 다시마), 설탕 6큰술, 식초 4큰술, 소금 1/3작은술(진간장일 경우 2큰술), 참기름 1큰술, 녹말물(전분 2큰술, 물 3큰술)


만드는 법

1. 건표고버섯은 씻어서 하루 전쯤 또는 8시간 정도 찬물에 불려 놓는다.

2. 전분 1컵은 물 2컵을 부어서 1시간쯤 불려서 불린 전분을 만든다.

3. 채소(오이, 파프리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한다.

4. 불려진 건표고버섯은 큰 것은 열십자로 4등분 또는 2등분해 준비한다.

5. 4의 버섯을 유장(진간장 1큰술, 참기름 2큰술, 설탕 1큰술)에 10분 정도 재워 놓는다.

6. 불린 전분은 윗물을 따라 내고 불린 전분에 5의 버섯을 버무려 옷을 입혀서 170도 정도의 기름에 튀겨낸다.

7. 냄비에 녹말물과 참기름, 식초를 제외한 소스 재료를 넣어서 팔팔 끓이다가 식초와 녹말물을 넣고 멍울지지 않게 잘 저어준 다음 준비해 놓은 채소를 넣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는다.

8. 튀겨 놓은 표고버섯은 완전히 식은 다음에 다시 한 번 튀겨내고 소스를 뿌려서 접시에 담아낸다.


조리팁

1. 버섯탕수를 할 때는 생표고버섯보다는 건표고버섯이 향이 더 좋고 식감도 쫄깃해서 더욱더 맛이 좋다.

2. 아이들이 버섯탕수를 좋아하지 않을 경우에는 소스에 채소 때신 여러 가지 과일이나 과일 통조림을 이용하면 인기 만점이다.


생표고버섯 숙회 샐러드, 고추냉이 꺼리면 겨자도 좋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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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생표고버섯 400g, 배 1/4개, 오이 1/2개, 딸기 5개.

유자청고추냉이소스

유자청 5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생고추냉이(시판용 튜브 사용) 1.5작은술,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싱싱하고 알이 굵고 좋은 생표고버섯을 준비하여 물에 식초를 조금 넣고 잠깐 담갔다가 깨끗이 씻어준다.

2. 유자청은 잘게 다져서 샐러드 소스를 만든다.

3. 깨끗이 손질한 생표고버섯은 끓는 소금물에 10초 정도 넣었다가 꺼내어서 찬물에 식혀준다.

4. 데쳐낸 생표고버섯은 먹기 좋게 칼로 저며서 썰어 준다.

5. 배는 굵게 채 썰어서 설탕물에 잠깐 담근다.

6. 오이도 굵게 돌려 깎기 하여 씨를 제거한다.

7. 딸기도 씻어서 먹기 좋게 썰어 준다.

8. 접시에 표고버섯, 오이, 배, 딸기를 보기 좋게 담고 소스를 곁들여서 버무려 먹는다.


조리팁

1. 샐러드에는 생표고버섯을 이용하는 게 맛이 좋고 부드러운 식감도 좋다.

2. 채소는 파프리카나 사과 등 다른 재료를 이용해도 좋다.

3. 소스는 고추냉이 대신 시판용 튜브 겨자를 이용해도 좋다.

4. 또는 식초 3큰술, 설탕 3큰술, 진간장 2큰술, 고운고춧가루 2큰술, 깨소금 2큰술을 이용하여 버무려 먹어도 맛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