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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 모델도 영업점서 체험

르노삼성자동차는 ‘SM6 프라임’ 출시를 기념, 오는 28일까지 SM6(사진)와 QM6 차종에 대해 ‘6ix in the CITY(식스 인 더 시티)’ 전국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전국 217개 르노삼성차 영업점에서 진행되며, 신규 모델인 SM6 프라임과 국내 중형 가솔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 1위 차종인 QM6 GDe 등 다양한 SM6·QM6 모델을 고루 체험해볼 수 있게 마련됐다.

특히 지난 4일 출시된 SM6 프라임은 최고 출력 140마력의 2.0ℓ 가솔린 엔진과 세계 최대 무단변속기 제조사 자트코(JATCO)의 최신 ‘엑스트로닉(X-tronic)’ 변속기를 결합해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보인다고 르노삼성은 밝혔다.

SM6 프라임의 주력 차급인 SE 트림의 경우 운전석 파워 시트, 뒷좌석 열선 시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크루즈 컨트롤 및 스피드 리미터, 하이패스 포함 전자식 룸미러, 좌우 독립 전자동 에어컨, 레인 센싱 와이퍼, 매직트렁크, 열선 스티어링 휠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시승 이벤트 참가 희망자는 르노삼성차 홈페이지나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승 후 오는 28일까지 실제로 차량을 출고할 경우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된다.

하와이 2인 왕복 항공권과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 4박 숙박권으로 구성된 ‘하와이 4박6일 여행권’(1명), 삼성전자의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3명)가 준비돼 있다. 추첨 결과는 11월 9일 르노삼성차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당첨자에게도 개별 통보된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