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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선물세트
파리크라상 대표 브랜드인 파리바게뜨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관련 제품 세트와 1만∼2만 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는 젊은 세대를 겨냥, 주요 제품을 소비자가 지정한 시간과 장소에 배송해 주는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추석 세트를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SPC그룹의 해피포인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인 ‘해피앱’의 ‘해피오더’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파리바게뜨가 출시한 ‘한가위 다과 바구니’(사진)는 긴 명절 연휴 동안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종합 선물세트다.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에 등장한 제품을 담았다. 이 선물 세트에는 왕사탕을 비롯해 밤 도라야키, 유자 통팥 도라야키, 아몬드 피낭시에, 초코 피낭시에 등이 들었다.
이 외에 통팥을 가득 넣어 만든 만쥬로 구성한 세트 ‘통팥만쥬’와 도라야키, 제주 한천으로 만든 양갱을 담은 ‘한가위 소담 바구니’, 벌꿀과 목초 달걀로 만든 ‘순수(秀)벌꿀카스테라’, 다양한 색상으로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무지개 카스테라’도 함께 선보인다. 순수(秀)벌꿀카스테라와 무지개 카스테라의 경우 드라마의 중요한 플롯으로 등장해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판매량이 기존보다 2배 이상으로 늘기도 했다. 사과, 진한 풍미의 치즈, 자색고구마, 단호박, 피칸과 같이 가을에 어울리는 원재료를 활용한 롤케이크와 타르트 등 실속형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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