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사이즈’ 중국 장강 한가운데로… 크루즈 타고 ‘세 개의 협곡’ 훑는다[박경일기자의 여행]](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405/2024050201032412048001_300.jpg?v=20240503000655)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그룹 뉴이스트 W 화보집 예약 판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여름 메이크스타에서 진행되었던 투표 결과로 성사된 것이다. 당시 뉴이스트 W는 “‘프로듀스 101’ 연습생 중에서 메이크스타에서 프로젝트를 했으면 하는 연습생”을 뽑는 투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메이크스타 관계자는 “지난해 메이크스타 투표에 참여해 주셨던 전 세계 뉴이스트 W 팬들에게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뉴이스트 W의 화보집은 팬들의 참여와 염원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인 만큼 콘셉트, 디자인 그리고 제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팬들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뉴이스트 W의 화보집은 프로젝트 기간에 선주문하고 주문된 수량만큼만 한정판으로 제작된다. 이 때문에 정해진 기간 동안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만이 뉴이스트 W의 화보집을 소장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 기간이 지난 이후에는 어디에서도 화보집을 구매할 수 없다.
또한, 뉴이스트 W 화보집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스페셜 화보집뿐만 아니라, AR 기능을 담은 말하는 포토카드와 메이킹 영상과 디지털 미공개 화보컷들을 소장할 수 있는 뉴이스트 W 토이스탬프를 멤버별로 선택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뉴이스트 W의 화보집 프로젝트는 기간 한정 선주문 예약 판매 방식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플랫폼 메이크스타(www.makestar.co)에서 오는 9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 1
- 2
- 3
- 4
- 5
-
6
광복회 “육사의 독립영웅 흉상 1cm라도 옮길 거면 차라리 폭파해버려라”
정충신 선임 기자
- 7
안내 버튼
최근 12시간내
가장 많이 본 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교황 만났다…바티칸 ‘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 관측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이 회장이 교황을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이 가교 역할을 했다.2일(현지시간) 교황청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달 27일 바티칸 사도궁에서 교황을 개인 알현했다. 이번 만남에 있어 가교 역할을 한 유 추기경은 2021년 6월 한국인 성직자로는 최초로 교황청 장관에 발탁됐고, 2022년 5월 29일 한국인 네 번째로 추기경으로 임명됐다. 이 회장은 2022년 7월 말 바티칸을 방문해 유 추기경의 임명을 축하했고 그때부터 싹튼 인연이 교황과의 만남으로 이어졌다.이 회장과 교황의 만남에는 유 추기경뿐만 아니라 남성우 삼성전자 사장, 다비데 코르테 삼성전자 이탈리아 법인의 IT제품 세일즈 헤드가 동석했다. 이 회장은 교황과 준비한 기념품을 교환했고, 교황은 이 회장과 삼성 대표단에 덕담과 축복의 말을 건넸다고 한다.이번 만남은 삼성전자의 옥외 전광판 기부에 교황청이 답례하는 의미도 포함된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여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 옥외 전광판 4대를 설치했다. 2007년 일본 파나소닉에서 설치한 옥외 전광판이 낡은 데다 해상도까지 떨어져 교황청이 교체를 검토하던 차에 삼성전자가 손을 내민 것이다. 지난해 9월 초부터 본격 가동된 삼성전자 옥외 전광판은 LED 사이니지 제품이다. 교황청은 전 세계에서 약 3000만 명의 순례객이 바티칸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가톨릭 희년을 앞두고 손님맞이에 도움을 준 삼성전자에 깊은 감사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은 유럽 출장 중에 바티칸을 방문했다. 앞서 지난달 26일에는 독일 오버코헨에 있는 글로벌 광학 기업 자이스(ZEISS) 본사를 방문해 반도체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한국시간으로 3일 귀국할 예정이�
기사 댓글
※ 아래 글자 크기 예시문을 확인하세요.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본인에 알맞은 글자 크기를 설정하세요.
;){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