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먼저 공연장 도착, 맨 나중에 떠나… 악보 직접 그리기도”[공연을 움직이는 사람들]](http://image.munhwa.com/gen_news/202405/2024050701032312186001_s.jpg?v=20240508061128)
△경창호한신교회권사 별세, 신경섭소프트CM대표·용섭사업·계옥한국교통대교수 모친상, 전태병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책임연구원 장모상, 김성은·윤정애씨 시모상 = 24일 13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26일 10시30분 02-2258-5940
△곽현숙시인 별세, 최준배청아한의원원장·은배법무법인엘케이비앤파트너스변호사·용석NH투자증권부장 모친상 = 24일 7시5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6시 02-2227-7580
△공중식씨 별세, 공병설연합뉴스사회부장 부친상 = 24일 2시25분 충북 충주의료원. 발인 26일 7시20분 043-871-0444
△김석분씨 별세, 박광표전삼성SDI이사·정표재뉴질랜드·연표전한국중공업·흥표매경광고국부국장 모친상, 박신현GS칼텍스과장·박호정삼보지질싱가폴주재·박인혜대원제약·박서현일신방직 조모상 = 23일 부천성모병원. 발인 26일 6시 032-340-7300
△김윤한씨 별세, 김승동디앤씨텍대표·혁동대구한국일보부장·규동주식회사하스유럽지사장 부친상, 길상구운수업 장인상 = 23일 11시 경북 안동병원. 발인 26일 9시 054-840-0005
△박이순씨 별세, 이규홍에이텍스코퍼레이션대표·규삼전대한약사회총무위원장·정실씨 모친상 = 23일 12시44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11시30분 02-3410-6919
△송창규씨 별세, 반해룡조선일보CS칠보센터대표 모친상, 이영욱씨 장모상 = 24일 3시 수원중앙병원. 발인 26일 7시30분 031-231-9136
△이상인씨 별세, 이병희SBS보도국탐사보도부차장 부친상 = 23일 19시 세종시 은하수공원장례식장. 발인 26일 7시40분 044-901-1600
△이서화씨 별세, 이응봉국세청원천세과장·응민사업·응규경북경찰청특수수사과경위·응일사업 부친상 = 24일 0시5분 김천제일병원. 발인 26일 7시 054-420-9491
△차영남서울대초빙교수 별세, 염재수씨 남편상, 차규철미국변호사·연희미국의사·문희미국변호사 부친상, 박노욱미국변호사 장인상, 조혜은디자이너 시부상 = 23일 7시34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9시30분 02-3410-6920
△최승순전재무부근무 별세, 김태수주식회사제이디아이대표·동수공간건축사사무소실장·영미씨 모친상, 황성재법무법인동인변호사 장모상, 박인혜·이용실·김인실씨 시모상 = 23일 1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7시 02-3410-6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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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class='label'>[단독]</em> ‘틱톡과 다르다’… 네이버, 일본 라인 지분 안팔고 사태 매듭지을 듯](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405/2024050701071605098001_300.jpg?v=202405080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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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class='label'>[속보]</em>강남역 한복판 옥상서 연인 살해 후 투신시도 20대 男, 수능 만점 명문대 의대생이었다](http://image.munhwa.com/gen_news/202405/2024050701039910126004_b.jpg?v=20240508061128)
[속보]강남역 한복판 옥상서 연인 살해 후 투신시도 20대 男, 수능 만점 명문대 의대생이었다
서울 강남역 한복판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20대 남성 7일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수능 만점을 받은 명문대 의과대생으로, 경찰에 연인이 이별을 통보해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데이트 폭력이 살인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A(25)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20분쯤 서울 서초구 강남역 9번 출구 앞 15층 건물 옥상에서 흉기를 수차례 휘둘러 여자 친구 B(25)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범행 두 시간 전 집 근처인 경기 화성의 한 대형 마트에서 흉기를 산 뒤 피해자를 범행 장소로 불러냈다고 한다. 영화관이 있는 강남역의 건물로, A씨와 B씨가 자주 데이트를 했던 곳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발생한 옥상은 평소 개방돼 있었지만,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갈 수는 없고 별도 통로로 걸어 올라가야 접근할 수 있다. 옥상은 평소 건물 내 흡연 직원들이 이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이날 오후 5시20분쯤 “옥상에서 사람이 투신하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건물 옥상에서 구조했다. A씨가 “약이 든 가방 등을 옥상에 두고 왔다”고 진술하자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B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A씨가 되찾으려 했던 약은 마약류는 아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가 헤어지자고 말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서울의 한 명문대에 재학 중인 의대생이며, B씨와는 중학교 동창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범행 당시 마약을 투약하거나 술을 마시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B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8일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박세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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