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말선씨 별세, 윤위식한국문인협회수필분과위원·찬식·영식·재식씨·희식전서울서부지검차장검사·동기씨 모친상 = 19일 4시30분 경남진주전문장례식장. 발인 22일 7시 055-759-4141
△최영희씨 별세, 이형구전충남교육청부교육감 부인상, 이창복대전대문중교사·연복우송정보대사회복지과교수 모친상, 한계연대전유천초교사 시모상 = 19일 11시9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8시 02-3410-6907
△김영국씨 별세, 김명자·인순·미정·선미·을순씨 부친상, 이두철전인이사·박경현제이엔제이컨설팅대표·천진우한국무역협회청주지부장·고영삼씨 장인상 = 20일 7시 수원성빈센트병원. 발인 22일 7시 031-249-8463
△윤태진전인천남동구청장 별세, 윤대중MQ디벨롭먼트홀딩스차장 부친상, 김종두전가천대길병원비서실장 장인상 = 19일 12시 가천대길병원. 발인 22일 7시 032-460-9402
△윤홍기씨 별세, 윤성훈중앙대융합공학부교수·미정·지영씨 부친상, 임필택현대자동차남양연구소책임연구원 장인상 = 20일 9시25분 중앙대병원. 발인 22일 7시 02-86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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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사건’의 전말…알고보니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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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이철규 “원내대표 출마 의사 전혀 없었다…당 발전에 매진”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은 ‘친윤계’ 이철규 의원은 "당초부터 이번 선거에 출마할 의사가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 의원은 전날 원내대표 후보 등록 마감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며 "저의 출마여부와 관련한 갑론을박이 종식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의 불출마로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경선은 이종배·추경호·송석준 의원의 3파전이 확정됐다. ‘친윤(친윤석열) 핵심’으로 꼽히는 이 의원은 한때 단독 출마설까지 거론됐던 것과 달리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이 의원은 "많은 분께서 출마를 권유했지만, 한 번도, 그 누구에게도 출마 의사를 표시한 적이 없었다"며 "오로지 좋은 분이 원내대표에 선출돼 잘해주길 바라며 더 좋은 적임자를 모셔달라는 말로 완곡한 불출마 의사를 표명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원내대표 경선에) 변수가 되지 않기 위해 최대한 침묵해 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의사와는 전혀 다른 엉뚱한 말들이 만들어지고, 또 그것을 전제로 또 다른 억측과 주장이 난무하는 상황이 제 마음을 매우 안타깝게 했지만, 일일이 반응하는 것이 자칫 당의 화합과 결속을 저해할까 우려돼 침묵으로 일관했다"고 언급했다.이 의원은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당의 발전을 위한 일에 매진하겠다"며 "적절한 시기에 저간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 당원동지들께 상세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노기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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