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구씨 별세, 이호웅신한ENI이사 모친상, 김석환전고합재무본부장·김병재전이데일리논설실장·유인창문화일보편집부부장 장모상 = 20일 01시 서울대병원장례식장. 발인 22일 10시 02-2072-2014
△김무룡씨 별세, 김경홍전서울신문사업국장 부친상 = 19일 3시17분 대구전문장례식장. 발인 21일 7시 053-965-7107
△김영님씨 별세, 김규식사업·연수사업·경민사업·성손해보험협회공익사업부장 모친상 = 19일 4시 신촌세브란스. 발인 21일 11시 02-2227-7500
△백이순씨 별세, 김진동전서울경제신문주필 모친상, 이주현씨 시모상, 김대용AK플라자상품본부부장·김유리씨 조모상 = 18일 17시40분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1일 6시 031-787-1505
△백종분씨 별세, 전형수사업·선옥·미란·미숙·미련·미향씨 모친상, 이길수사업·김동선ENV코리아대표·최상열항공우주산업상무·이동식도시미래부사장·윤영구삼우이사 장모상 = 19일 10시 은평장례식장. 발인 21일 6시 02-351-4444
△송대수씨 별세, 송종훈전KT부장·민준씨·종길경기대미디어영상학과교수 부친상 = 19일 1시 창원시립상복공원장례식장. 발인 21일 9시 055-712-0930
△윤순용씨 별세, 윤보경파이낸셜뉴스기획제작부차장 부친상 = 19일 1시57분 보라매병원. 발인 21일 5시 02-836-6900
△주영운전아산레미콘회장 별세, 박한기아산레미콘대표·배영성전다임러크라이슬러구매사무소장·민승기전경남경찰청장·박은배서전상사대표·권영규우인켐텍대표·조인철HDS산업SDNBHD대표·김현진극동콘에어대표 장인상 = 19일 14시12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9시 02-3410-6917
△조막여씨 별세, 김영수·영생·영화씨·영국한국무역보험공사해양금융부장·석자씨 모친상 = 19일 14시 경남 삼천포서울병원. 발인 21일 8시 055-835-9944
△최종원씨 별세, 김진오아주경제성장기업부장·진숙신일교회권사·진영·성란씨·영란KRC코디네이터 모친상, 엄긍현전육군헌병대령·진형석아마존수퍼바이저 장모상 = 18일 23시27분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1일 8시 031-787-1501
△홍순칠씨 별세, 홍은식IBK투자증권일산센터장 부친상 = 19일 11시25분 강원 동해병원장례식장. 발인 21일 9시 033-535-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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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선배 황선홍도 저격 “정몽규와 나가라”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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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습에 숨진 엄마에서 태어난 ‘기적의 아기’ 4일 만에 결국…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중상을 입은 팔레스타인 여성에게서 응급 수술로 태어나 ‘기적의 아기’라 불리던 미숙아가 4일 만에 결국 숨졌다.26일(현지시간) AF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 21일 임신 30주이던 산모를 제왕절개 수술해 태어난 아기 사브린 알루가 전날 가자지구 라파에 있는 에미리트 병원에서 사망했다. 병원 응급 신생아실 소속 무함마드 살라마 박사는 "아기는 호흡기가 성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태어났고 면역 체계도 매우 약해 사망에 이르렀다"며 "내게는 매우 힘들고 고통스러운 날이었다"고 로이터 통신에 말했다.그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병원이 파괴되지 않았더라면 더 많은 어린이를 살릴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며 "병원들 일부가 파괴돼 의사들의 역량이 굉장히 제한됐다"고 설명했다.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의 피란민이던 사브린 알사카니는 21일 밤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머리와 복부에 상처를 입고 위독한 상태로 라파의 쿠웨이트 병원 응급실에 도착, 제왕절개 수술로 아기를 출산한 직후 사망했다. 1.4kg의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의 이름은 엄마를 따라 ‘사브린’으로 지어졌고 이후 라파의 에미리트 병원으로 옮겨져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받아 왔다.아기의 삼촌인 알셰이크는 가족들이 전부 숨진 것에 비통해하며 사브린을 함께 묘지에 묻은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자정쯤 이스라엘군의 라파 공습으로 주택 2채가 타격을 받았으며 알사카니의 남편과 4살 딸 등 일가족 등 총 19명이 숨졌다.뉴욕타임즈(NYT)는 26일 보도에서 이스라엘군의 폭격과 지상전으로 가자지구 의료 시스템이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이스라엘군이 병원 전체를 파괴하고 구급차를 공격했으며 의료 종사자 수백 명을 죽이거나 구금했다고 덧붙였다.임정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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