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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에놀로지 ‘리블루 울트라 리페어 크림’…화장품 평가 프로그램서 좋은 평가
유명 피부전문의 임이석 원장이 만든 화장품 브랜드가 무작위로 제품을 평가하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우수제품을 인정받았다.
임이석테마피부과는 15일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케어놀로지의 ‘리블루 울트라 리페어 크림’이 케이블 TV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에서 성분은 물론,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효과적이고 착한 수분크림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겟잇뷰티는 모델과 화장품 전문가, 피부과 전문의들이 시중에 출시된 화장품 성분을 분석해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공정성을 위해 무광고 무협찬을 내걸고 무작위로 시중의 100개의 제품을 구매한 후 유해논란 성분이 있는 제품을 걸러내고, 임상 실험을 통해 우수제품을 선정해 업계에서 유명하다.
임 원장이 만든 이 수분 크림은 피부 장벽의 약화로 수분이 빠져나간 극예민 피부에 맞는 저자극 진정크림이다. 피부장벽이 약해지면 피부를 통해 수분 손실이 빠르게 일어나게 되며, 이때 피부는 각질, 속당김, 붉어지는 과민반응이 발생한다. 또 평소에도 피부가 건조하다면 증상이 더 심해진다.
‘리블루 울트라 리페어 크림’은 모로코에서 수확한 블루탄지(꽃)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한다. 여기에 포함된 ‘카마줄렌’ 성분이 피부 진정 및 염증 완화 효과를 낸다. 또 식물성 스쿠알렌이 들어있어 피부 보호 효과 역시 뛰어나다. 피부 보호막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되찾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피부 속 유효성분의 흡수율과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성분을 캡슐화시키고 저온 숙성작업을 거쳤다. 피부 장벽을 단단하게 세워주는 수분 세라(고농축 세라마이드, D-판테놀)도 더해져 수분이 손실된 극민감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켜준다. 피부 자극을 없애기 위해 색소와 향료를 사용하지 않았고, 피부 무자극 임상테스트도 완료했다. 임이석 원장은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주름이 잘 생기므로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며 “평소 피부 수분 관리를 통해 보습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용권 기자 freeus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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