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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크게보기 인피니트 멤버 엘이 출연한 랩노 광고 장면
무자극 코스메틱 브랜드 랩노 광고 출연
오는 28일부터 유튜브, SNS 통해 공개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사진)이 화장품 광고 모델로 나선다.
무자극 코스메틱 브랜드 랩노(LabNo)는 엘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엘이 출연하는 랩노 광고는 오는 28일부터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랩노는 또 엘의 광고촬영 뒷이야기를 담은 영상도 캠페인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랩노 관계자는 “여심을 사로잡는 엘이 랩노의 새로운 캠페인 주인공이 돼 브랜드를 잘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엘은 TV 광고뿐 아니라 SNS를 통해 여심을 설레게 하는 훈훈한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의 엘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랩노를 고객에게 폭넓게 알리고 무자극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엘은 “평소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화장품을 즐겨 사용하고 있다”며 “착한 성분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랩노의 모델이 돼 기쁘고, 앞으로 랩노의 모델로서 더욱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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