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게보기

‘시간은 우리의 전통’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1924년 탄생한 합리적인 가격의 스위스 메이드 워치 그로바나에서 클래식한 디자인의 커플 시계(사진)를 소개한다.

그로바나의 전통적인 스위스 워치 메이킹 노하우를 느낄 수 있는 해당 제품은 40㎜ 로즈 골드 케이스와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 그리고 브라운 레더 스트랩이 조화를 이루며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아하고 세련된 클래식 룩을 보여준다.

또한 달의 형상을 다이얼에 구현해 지구가 태양과 달 사이에 있을 때 보이는 보름달, 상현달, 하현달의 모습을 시계 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문 페이즈 기능과 함께 스위스 론다 쿼츠 무브먼트, 사파이어 크리스털 유리 등을 탑재했다.

3년간의 국제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로바나 시계는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갤러리아면세점 63점, 동화면세점, 두타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신라면세점 서울점,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JTO), SM면세점 서울점, 인천공항점 또는 전국 그로바나 취급 백화점 및 공식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그로바나는 스위스 정통 시계 제조사로 기계식 시계부터 다양한 기능의 시계 등 폭넓은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모든 시계는 텐니켄에 위치한 자체 공장 생산라인을 통해 수작업으로 조립된다.

그로바나 관계자는 “2001년 스위스 항공시계로 유명한 레뷰토만과 시계 생산 및 전 세계 유통 독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2003년에 자체 제작한 매뉴팩처 무브먼트인 GT44, GT54, GT82를 통해 높은 시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