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복례씨 별세, 현정택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모친상 = 19일 8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7시 02-3410-3151
△이정자씨 별세, 김명순씨·근영사업·근철아시아경제뉴욕특파원 모친상, 문성미세아상역전무 시모상 = 17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1일 8시 02-923-4442
△김을수씨 별세, 김외철전국무총리실정무운영비서관 부친상 = 18일 12시58분 경북대병원. 발인 20일 7시30분 053-200-6145
△김인규전제주도의회의장 별세, 김일우제주역사문화나눔연구소장·성한과수원경영·희삼씨·은실이화여대여성학과 교수·향실씨 부친상, 강영근인천연합의원장 장인상, 전홍은제주일고강사 시부상 = 17일 13시15분 제주 부민장례식장. 발인 20일7시 064-742-5000
△박기순씨 별세, 정용선전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용관사업·용호사업·용인인천전동감리교회목사 모친상 = 17일 20시 충남 당진장례식장. 발인 20일 8시30분 041-355-7980
△박일수씨 별세, 박동욱우현HVAC대표·동준한의사·동호씨·은올리비아박갤러리대표 부친상, 임승주메디치미디어부사장 장인상 = 18일 3시30분 한양대병원. 발인 20일 7시 02-2290-9460
△엄신임씨 별세, 박찬홍·근홍씨 모친상, 박철성·철오·철웅·철상씨·철근이데일리사회부기자 조모상 = 17일 21시30분 중앙대병원. 발인 20일 9시20분 02-860-3580
△오암전씨 별세, 차인덕도시바GCS코리아대표 모친상 = 18일 17시40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9시 02-3010-2236
△이경숙안암교회권사 별세, 양영진전동국대교무부총장·영순씨·영란번역가·영실씨 모친상, 송동환씨·정재곤다문화심리학자·김영기삼성전자네트워크사업부사장 장모상, 강명희한세대교양학부교수 시모상 = 18일 0시30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7시 02-3410-6915
△이범재전성진산업사대표 별세, 이기성에스엘레전드이사 부친상, 황도아로믹스대표 장인상 = 18일 9시55분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20일 4시30분 02-3779-2182
△임경례씨 별세, 이명희전대법관·군희전세진컴퓨터사장 모친상, 이재형SK하이닉스전무·재면연세대의대교수·재우·재환씨 조모상 = 18일 10시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5시 02-2019-4002
△최윤규전서경대경영학부교수 별세, 정석순씨 남편상, 최인수성균관대아동청소년학과교수·인영씨 부친상, 김용성미국해양물리청연구원 장인상, 김혜옥제일병원산부인과의사 시부상 = 18일 9시58분 고대안암병원. 발인 20일 8시 02-923-4442
△한성연씨 별세, 한봉환연세대교수 부친상, 이정화KBS기자 시부상 = 18일 15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10시40분 02-2227-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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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세상 어지러우니 별 X이 다 설쳐…의사 힘들어 용접공 말이 되나”
홍준표 대구시장은 6일 "세상이 어지러워 질려니 별 X이 다 나와서 설친다"라고 밝혔다.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의사가 힘들어 용접공으로 직업 전환하는 사람도 있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며 이같이 적었다.그는 또 "50여년 전 하숙집 동료가 한 일을 묵과하고 말리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는 고백을 공범으로 몰고 파렴치범으로 모함하는 지능으로 의사라는 지성인 집단을 이끌 수 있겠나"라고 했다. 홍 시장의 이러한 발언은 최근 의대 정원 증원을 놓고 공방을 주고받은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을 겨냥한 것으로 분석됐다.앞서 지난 3일 홍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의대 증원에 국민 80%가 찬성하고 있다"며 "국민 생명을 담보로 파업하는 건 과한 처사"라고 밝혔다.그러자, 임 회장은 다음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에 가담한 사람이 대통령 후보로 나오고 시장을 하는 것도 기가 찰 노릇인데 세금 한 푼 안 깎아주는 의사들에게 공인 운운하고 히포크라테스 선서 운운한다"며 맞받은 바 있다.이에 대해 홍 시장은 "의사 증원에 찬성한 이재명 대표는 겁이 나서 인신공격 못하고 내가 그렇게 만만하나"라며 "파업 교사(혐의)로 고발돼 조사 중이라는데 그냥 팍 집어넣었으면 세상 조용해지겠는데"라고 적었다.전날에도 홍 시장은 "논리에서 밀리면 음해로 인신공격하는 것은 저열한 인성을 가진 사람들이나 하는 못된 짓"이라며 "의사 정도 되는 사람이 그런 짓을 하는 것은 그 수준을 의심케 하는, 시정잡배나 다를 바 없다"라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곽선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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