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열씨 별세, 김영기한국자산관리공사서울동부지역본부 팀장·석기서울시의회주사·진성북구청주사보·영옥씨 부친상 = 26일 10시18분 한양대병원. 발인 28일 8시 02-2290-9457
△서준용씨 별세, 서영로삼성SDS수석컨설턴트 부친상, 이중선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이사·박병권지인터내셔널대표 장인상 = 26일 14시57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6시 02-3010-2263
△윤재현씨 별세, 윤천준인천지방변호사회변호사 부친상 = 26일 14시 부천세종병원. 발인 28일 5시 032-346-1164
△이상복씨 별세, 송범섭전은진송씨전국총종친회장 부인상, 송치대대한항공수석기장·치옥·치미씨·치호전KB투자증권홍보이사 모친상, 이원복누리통상대표·윤석희광동제약광동상사대표 장모상 = 26일 10시 충남대병원. 발인 28일 8시 042-280-8181
△임순희전오륜교회권사 별세, 김윤정·윤원·윤애·윤미·태엽씨 모친상, 고문성썬포토대표·장태규중앙대전기전자공학부교수 장모상 = 26일 11시45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8시20분 02-3010-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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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사건’의 전말…알고보니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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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이철규 “원내대표 출마 의사 전혀 없었다…당 발전에 매진”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은 ‘친윤계’ 이철규 의원은 "당초부터 이번 선거에 출마할 의사가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 의원은 전날 원내대표 후보 등록 마감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며 "저의 출마여부와 관련한 갑론을박이 종식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의 불출마로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경선은 이종배·추경호·송석준 의원의 3파전이 확정됐다. ‘친윤(친윤석열) 핵심’으로 꼽히는 이 의원은 한때 단독 출마설까지 거론됐던 것과 달리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이 의원은 "많은 분께서 출마를 권유했지만, 한 번도, 그 누구에게도 출마 의사를 표시한 적이 없었다"며 "오로지 좋은 분이 원내대표에 선출돼 잘해주길 바라며 더 좋은 적임자를 모셔달라는 말로 완곡한 불출마 의사를 표명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원내대표 경선에) 변수가 되지 않기 위해 최대한 침묵해 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의사와는 전혀 다른 엉뚱한 말들이 만들어지고, 또 그것을 전제로 또 다른 억측과 주장이 난무하는 상황이 제 마음을 매우 안타깝게 했지만, 일일이 반응하는 것이 자칫 당의 화합과 결속을 저해할까 우려돼 침묵으로 일관했다"고 언급했다.이 의원은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당의 발전을 위한 일에 매진하겠다"며 "적절한 시기에 저간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 당원동지들께 상세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노기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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