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순씨 별세, 이경훈탑랜드상무·성구㈜수리이엔지대표이사·순덕씨 모친상, 김재식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장모상, 이순복·정옥선씨 시모상 =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6시 02-3010-2263
△김재수전육군대령 별세, 이완효씨 남편상, 김아름·성웅씨 부친상 = 16일 22시04분 서울대병원. 발인 19일 6시30분 02-2072-2011
△김태식씨 별세, 김병욱케이프투자증권PE사업본부 전무 부친상 = 16일 2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7시 02-3410-3153
△나남기씨 별세, 나진구서울중랑구청장 부친상 = 17일 17시 34분 서울삼육병원. 발인 20일 5시 30분 02-2215-4444
△나봉진전중앙대의대학장 별세, 나인호서울발레시어터단장·은길동작경희병원마취과장·영길명소아과원장 부친상, 이성규북경경동방과기유한공사부사장·이창한행복찾기정신과의원원장 장인상, 조현경서울발레시어터예술감독 시부상, 이영준·종훈·종관·채현씨 외조부상 = 17일 7시50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7시 02-3410-6919
△서삼영씨 별세, 배병삼영산대교수·병문경향신문출판국장·병우국민일보국제·사회담당부국장 모친상 = 17일 11시 부산 수요양병원. 발인 19일 9시30분 051-853-1024
△윤석훈씨 별세, 윤승현여의도연구원근무·이주씨 부친상, 정해주사업 장인상, 우경화씨 시부상 = 17일 17시 경희의료원. 발인 19일 11시30분 02-958 9721
△조복만씨 별세, 조희봉화천상서우체국장 부친상 = 17일 10시48분 춘천효장례문화원. 발인 19일 8시 033-261-4441
△조순연씨 별세, 문규식장원교육회장 모친상 = 17일 8시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19일 9시 042-600-6660
△홍순정씨 별세, 고용진국회의원 장모상 = 17일 11시5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7시30분 02-3010-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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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세상 어지러우니 별 X이 다 설쳐…의사 힘들어 용접공 말이 되나”
홍준표 대구시장은 6일 "세상이 어지러워 질려니 별 X이 다 나와서 설친다"라고 밝혔다.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의사가 힘들어 용접공으로 직업 전환하는 사람도 있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며 이같이 적었다.그는 또 "50여년 전 하숙집 동료가 한 일을 묵과하고 말리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는 고백을 공범으로 몰고 파렴치범으로 모함하는 지능으로 의사라는 지성인 집단을 이끌 수 있겠나"라고 했다. 홍 시장의 이러한 발언은 최근 의대 정원 증원을 놓고 공방을 주고받은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을 겨냥한 것으로 분석됐다.앞서 지난 3일 홍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의대 증원에 국민 80%가 찬성하고 있다"며 "국민 생명을 담보로 파업하는 건 과한 처사"라고 밝혔다.그러자, 임 회장은 다음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에 가담한 사람이 대통령 후보로 나오고 시장을 하는 것도 기가 찰 노릇인데 세금 한 푼 안 깎아주는 의사들에게 공인 운운하고 히포크라테스 선서 운운한다"며 맞받은 바 있다.이에 대해 홍 시장은 "의사 증원에 찬성한 이재명 대표는 겁이 나서 인신공격 못하고 내가 그렇게 만만하나"라며 "파업 교사(혐의)로 고발돼 조사 중이라는데 그냥 팍 집어넣었으면 세상 조용해지겠는데"라고 적었다.전날에도 홍 시장은 "논리에서 밀리면 음해로 인신공격하는 것은 저열한 인성을 가진 사람들이나 하는 못된 짓"이라며 "의사 정도 되는 사람이 그런 짓을 하는 것은 그 수준을 의심케 하는, 시정잡배나 다를 바 없다"라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곽선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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