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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선씨 별세, 박희석사업·희곤전 SC은행용산기업금융지점장 부친상, 이광석전현대산업개발상무 장인상 = 27일 14시30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7시30분 02-3010-2235
△곽경례씨 별세, 한만수전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 모친상, 정훤유진산업대표·전형택전전남대교수 장모상, 정운계동구마케팅고교장 시모상 = 27일 11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6시30분 02-3010-2232
△김옥란씨 별세, 장재호우송피엔씨대표·재혁한국페리상무·재우한국에덴산업개발상무·재준토마토미디어제작팀장 모친상 = 27일 10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6시50분 02-3010-2291
△박보무전광주지방법원장 별세, 박성룡미국마블사부장·찬우·성아씨 부친상, 영진동아일보고문변호사·진오동아일보감사 형님상 = 27일 8시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30일 7시30분 031-787-1505
△박순규씨 별세, 황의서서울시립대교수·의중불암고교사·의진미국거주·유정독립기념관이사 모친상, 황희승잡플래닛대표 조모상 = 27일 15시20분 삼성의료원. 발인 30일 7시 02-3410-6920
△소용직씨 별세, 소재현GS건설전략기획팀과장 부친상 = 26일 22시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8일 10시30분 031-787-1506
△송향구씨 별세, 최찬묵김앤장법률사무소변호사·선필기아자동차이사 모친상 = 27일 6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9시 02-3010-2263
△오순희씨 별세, 염동연전국회의원·동인사업·동옥사업·미봉광주여성의전화이사 모친상, 이상교효친병원의사·박광서전남대명예교수·민병욱한국신문윤리위원회위원·노석호안동대교수·오영기전하나은행지점장 장모상, 염승열김앤장법률사무소변호사 조모상 = 27일 3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9시 02-3410-6919
△원용훈전대림통상부회장 별세, 원성준삼성SDS솔루션파트부장·원혜성서울아산병원산부인과 교수 부친상 = 27일 5시44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7시30분 02-3010-2295
△이시태씨 별세, 이상훈코노코필립스애널리스트 부친상, 이광준신촌중앙교회담임목사 장인상 = 27일 2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6시30분 02-2227-7547
△이옥경씨 별세, 문병룡한국연구재단상임감사 부인상, 문성준에이원성형외과원장·익준서울아산병원피부과전공의 모친상 = 27일 12시40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9시 02-3010-2294
△이혜열씨 별세, 이우용리얼플랜대표 모친상 = 27일 15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8시 02-2227-7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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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던 女스카이다이버 프로펠러 빨려들어가 사망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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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북한군, 우크라와 교전해 한 명 빼고 모두 전사”…우크라 지원 NGO 주장
북한군이 러시아에서 지난주 이미 우크라이나군과 첫 교전을 벌였으며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전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리투아니아 비정부기구(NGO) 블루/옐로 대표 조나스 오만은 28일(현지시간) 현지 공영방송 LRT 인터뷰에서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25일 우크라이나군이 점령 중인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이미 북한군과 첫 전투가 벌어졌다고 주장했다.이 단체는 2014년부터 우크라이나군을 지원해왔다. 우크라이나의 의사 결정권자뿐만 아니라 최전선 정보에도 직접 접근할 수 있다고 한다. LRT는 오만 대표가 이전에도 여러 차례 우크라이나 정보원 및 군 정보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는데 이후 사실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오만 대표는 “우리가 지원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부대와 북한군 간에 첫 번째로 눈으로 확인된 교전은 10월25일 쿠르스크에서였다”며 “제가 아는 한 한국인(북한군) 중 한 명을 제외하곤 모두 사망했다”고 주장했다.그는 “생존한 한 명은 부랴트인이라는 서류(신분증)를 갖고 있었다”고 부연했다. 브랴트족은 동남 시베리아 토착 몽골계 민족이다.그는 또 북한의 러시아 지원 첫 징후는 이미 6개월 전에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당시 북한군은 벨라루스에서 103공수여단 등과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했다. 아울러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에 북한군이 있다는 소문도 돌았다고 전했다. 그는 정보장교부터 러시아군의 요새 건설을 도울 엔지니어까지 소수의 인원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가 알기론 몇 달 전 우크라이나에서 블루/옐로가 인도한 드론에 의한 (첫 번째) 한국인(북한인)이 사망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오만 대표는 이번 북한군 파병과 관련해서도 “몇 주 전 (북한군이) 러시아로 갈 준비를 하고 있으며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하고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 처음엔 1500명, 그 다음엔 1만1000명~1만2000명이었다”며 “8만8000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단순히 길거리에서 수집한 데이터가 아닌 첩보정보”라고 밝혔다.다만 그의 주장은 아직 공식 확인되진 않았다.박준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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