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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 아이파크’ 455가구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9일 대구 수성구 파동 211에서 ‘대구 수성 아이파크’ 아파트 본보기집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455가구 규모다. 이 아파트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성을 높였고, 주방 팬트리, 자녀 방 수납장 등을 설계에 반영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가변형 벽체구조를 적용했다. 대구 도심과 동아백화점, CGV 대구수성점 등이 위치한 범물동까지 차량으로 10여 분이면 접근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다. 053-755-1313


‘엠스테이 기흥호텔’ 257실

이디썬코리아㈜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806에서 ‘엠스테이 기흥호텔’(조감도) 분양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 전용면적 23㎡ 규모의 객실 총 257실로 구성되며, 비즈니스 투숙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사업지는 삼성전자 인재개발원과 200∼300m 거리의 가까운 곳이며, 삼성은 물론 계열사와 협력업체 등 이른바 ‘삼성벨트’의 중심에 있다. 투자자들에게 3년간 연 7% 확정수익을 지급하고, 최초 3년 확정수익률 제공 후에는 운영 성과와 관계없이 7년간 최저 연 4%의 수익률을 보장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본보기집은 서천동 현장에 있다. 031-273-2570


‘위례 오벨리스크’ 청약 56대1

한화건설이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하는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 및 상가 청약접수를 19일까지 받은 결과, 321실 모집에 1만8389명이 몰려 평균 56.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주택형인 전용면적 29㎡(8실)는 2369명이 청약, 최고 29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위례 오벨리스크는 3개 동, 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20∼77㎡로 구성되며 총 321실이 공급된다. 또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 약 1만5000㎡ 규모의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계약은 23일까지다. 02-403-6060


신입직원 등 연탄배달 봉사

㈜한양은 윤영구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지난 18일 올해 입사한 새내기 직원들과 함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 일대의 독거노인과 영세가정에 연탄 5000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연탄 나눔활동’ 외에 생필품 기증(인천 남동보육원 등), 김치 담그기(인천 남동장애인복지회관) 등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