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장혁과의 베드신에 대해 엄마 품에 비유하며 “따뜻했다”고 말했다.
장나라는 1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장혁과의 베드신에 대해 “진짜 따뜻한 품이었다. 엄마 품 같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을 안아줄 때 모성애 가까운 느낌이 들게 포근하게 안아준다”고 말하며 “(베드신 당시)포즈를 잡다보니, 겨드랑이에 얼굴이 가더라”라고 다소 민망한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줬다.
또 장혁에 대해 “너무 편하다. 편하게 해준다”라고 칭찬했다.
<인터넷뉴스팀>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 1
- 2
- 3
- 4
- 5
- 6
- 7
![<em class='label'>[속보]</em>대전 초등학교서 교사가 8세 여아 흉기로 살해…범행 후 자해 시도](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502/2025021001039910226001_300.jpg?v=20250211093732)
![<em class='label'>[속보]</em>김용원 “극좌파 세상…우파 폭도들은 감방 갇혔는데”](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502/2025021001039910126005_300.jpg?v=20250211093732)
안내 버튼
최근 12시간내
가장 많이 본 뉴스
![<em class='label'>[속보]</em>‘트럼프 관세’, 우리 주력산업 다 때렸다…철강·알미늄 25%…“반도체·車도 검토”](http://image.munhwa.com/gen_news/202502/2025021101039910274005_b.jpg?v=20250211093732)
[속보]‘트럼프 관세’, 우리 주력산업 다 때렸다…철강·알미늄 25%…“반도체·車도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예고한 대로 미국에 수입되는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임을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집무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포고문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관세에 “예외나 면제가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해 지난 4일부터 10%의 추가 관세를 적용한 데 이어 국가를 가리지 않는 보편 관세 성격의 관세를 일부 품목에 도입함에 따라 ‘트럼프발(發) 관세 전쟁’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이번 관세는 철강·알루미늄 제품과 관련한 기존 관세에 추가되는 것이라고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전날 밝힌 바 있다.이번 조처는 주요 대미 철강 수출국 중 하나인 한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때 ‘무역확장법 232조’를 적용해 국가 안보를 이유로 철강 제품에 25% 관세를, 알루미늄 제품에 10% 관세를 각각 부과한 바 있다. 당시 한국은 미국과 협상을 통해 철강 관세를 면제받는 대신 수출 물량을 제한하는 쿼터제를 수용해 현재 한국은 대미 철강 수출에서 ‘263만t 무관세’를 적용받고 있는데 향후 여기에도 25%의 관세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 관세도 검토 중”이라고 밝혀 한국의 주요 수출품인 자동차와 반도체도 미국의 관세 부과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박준우 기
기사 댓글
※ 아래 글자 크기 예시문을 확인하세요.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본인에 알맞은 글자 크기를 설정하세요.
;){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