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입학 정원의 99.4%가 등록해 입학등록률 1위를 기록한 글로벌사이버대는 오는 12월1일부터 6개 학부(11개 전공)에서 201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국내 최초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 교육과정을 개설해 전교생에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내 최초로 ‘문화스토리텔링’ 전공을 채택하는 등 독창적인 커리큘럼을 갖췄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2011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 휴먼서비스학부(다문화사회복지전공, 고령사회복지전공, 상담심리전공)와 뇌교육융합학부(뇌교육전공), 글로벌경영학부(비즈니스전공, 마케팅전공), 문화콘텐츠학부(문화스토리텔링전공, 문화콘텐츠기획전공, 방송연예전공) 등 4개 학부, 9개 전공 외에 내년에는 실용외국어학부(영어전공), 전통문화학부(동양학전공)를 신설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서울 학습관을 개관해 오프라인 학습지원과 교수·학생 간 교류 증진도 지원한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지난 15일 국내 대학교 최초로 온라인 교육 서비스 분야 정보 시스템에 대한 ‘정보보호관리체계 ISO27001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2009년 4년제 사이버대학으로 인가받은 설립 2년차 학교인 글로벌사이버대는 세계적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갖췄음을 공인받은 것이다. www.global.ac.kr 1577-1786
최흥섭 입학관리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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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폭정종식’ 수놓은 넥타이 착용 조국 “제7공화국 만들겠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5·18 민주화운동 44주년인 18일 호남을 찾아 “총선 민심에도 ‘민생 쇼’만 일삼는 대통령, 일본에는 한없이 굴종하고 국민은 섬기지 않는 정권, 독도에 제가 갔더니 ‘반일 프레임 조장’이라는 대통령실, 오로지 배우자 김건희씨 때문에 사사건건 거부권을 행사하는 대통령”이라며 “국민의 거부가 두렵지 않으냐”고 목소리를 높였다.조 대표는 이날 오후 전남 순천 순천대에서 열린 ‘당원과의 만남’에서 “오늘 저는 마음에, 그리고 여기(넥타이) ‘폭정 종식’을 새기고 왔다”며 “무책임하고 무도하며 무능한 폭정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5·18 민주화운동은 역사가 아니다.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현실”이라며 “검찰독재 조기종식으로 민주주의를 반드시 탈환하겠다. 국민복리를 우선으로 하는 제7공화국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이어 조 대표는 “우리는 같은 시대정신으로 한배를 탔다”며 “민주주의를 탈환하고, 폭정을 종식하기 위한 12척의 쇄빙선, 예인선을 힘껏 밀어달라”고 강조했다.임정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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