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티움은 경기 고양시 일산구 백석동 주거형 오피스텔 ‘비잔티움-일산’ 회사 보유분을 특별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특별 분양되는 오피스텔은 지하 2층, 지상 10층 2개 단지 460가구 규모이며, 10평형부터 41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평당 분양가는 430만원부터 480만원선으로 층과 방향에 따라 가격이 차등 적용되며, 입주와 등기이전은 언제라도 가능하다. 031-906-2255


두산산업개발은 경기 화성시 신동탄 두산위브단지와 인접한 근린상가를 분양중이다.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5067㎡ 규모로 분양가는 평당 330만~2700만원선이며 2007년 7월 입주예정이다. 상가가 1042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 두산위브와 인근의 대우 푸르지오(570가구) 등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지역에 위치하고 대규모로 조성되는 서천 택지개발지구와 연결돼 개발 가능성이 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031-214-3210


삼환기업은 서울 중구 명동에서 ‘아르누보센텀’의 상가와 오피스를 분양한다. 을지로 2가에 지하4층 지상10층의 연면적 5788평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 1층엔 푸드 코너가 배치됐고 지상층엔 편의점 음식점 클리닉 등 근린시설과 업무용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판매 시설의 평당 분양가는 1500만~6000만원선이며 업무용 오피스텔은 평당 1200만원선이다. 02-752-1800


‘해피트리’ 아파트를 짓는 ㈜신일(대표 최완근)은 최근 폭설이 내린 호남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전북 전주시 완산구 남노송동 생활보호대상자 등 6개 기관에 사랑과 정성이 담긴 쌀(1500포)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일은 10여년간 국가 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사업에 참여하는 등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주택을 보수해 주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 건설회사인 엠코는 30일 품질(ISO 9001) 환경(ISO 14001) 안전·보건(OHSAS 18001) 등 건설 3개 분야에서 동시에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3개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세계 표준협회가 제정한 품질, 환경, 안전에 대한 표준 규격에 적합할 경우 부여하는 것으로 엠코는 1년간의 준비 끝에 인증을 받았다. 엠코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품질 및 생산성 향상, 비용절감, 고객만족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발주처와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