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 둘러싼 ‘K-팝 권력투쟁’… “배임, 실제 손해 끼쳤느냐가 핵심”[Who, What, Why]](http://image.munhwa.com/gen_news/202405/2024050101032312069001_s.jpg?v=20240502031125)
‘영화로 쓴 反역사’세미나
●…동국대학교 ‘N세대 이미지 문화연구인력양성팀’이 26일 오후 1시부터 동국대 문화관 제3세미나실에서 ‘영화로 쓴 반(反)역사: 공식기억(official memory)의 균열’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3년에 걸친 N세대 이미지 연구를 결산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남북의 춘향전을 비교 분석, 문화적 차이점과 공통점을 살펴보는 ‘남북한 춘향전 비교연구’ 등 흥미로운 논문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02-2270-8754
‘MBC 영화상’부문별 후보 발표
●…MBC는 제1회 MBC 영화상 부문별 후보작을 발표했다.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은 ‘복수는 나의 것’(스튜디오박스·감독 박찬욱) ‘오아시스’(이스트필름·감독 이창동) ‘생활의 발견’(미라신 코리아·감독 홍상수) ‘와이키키 브라더스’(명필름·감독 임순례) ‘집으로…’(튜브 픽처스·감독 이정향) 등이다. 남우주연상은 ‘공공의 적’과 ‘오아시스’의 설경구와 송강호(‘복수는 나의것’), 유오성(‘챔피언’) 등이 경합을 벌인다.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김호정(‘나비’), 문소리(‘오아시스’), 엄정화(‘결혼은 미친 짓이다’) 등이 올랐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3일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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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발 ‘의대증원 2000명 일단 멈춤’… 대학들은 당혹감
인지현 기자 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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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윤이 부르면 대통령보다 주량 약하지만 술도 하겠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만찬 회동을 제의할 경우 "무조건 가겠다"면서 "대통령 주량이 엄청나다고 하니 그분보다는 못 마시겠지만 술도 기꺼이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조 대표는 4월 30일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서 "술을 마시면서도 대화할 수 있고 술 안 마시고도 얼마든지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제가 윤 대통령을 보자고 하는 건 총선 민심을 온전히 날것 그대로 전달하고 싶어서다"라면서 "대통령 국정 기조에 대해서 경고를 보내는 것이 저 같은 야당 정치인의 책무다"라고 강조했다.진행자가 지난 25일 중식당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찬 회동을 하면서 마셔 화제가 됐던 연태 고량주와 관련해 "두 병을 드셨다는데 그 양이 궁금하다"고 묻자 "250mL짜리(작은 병) 각각 하나씩, 두 병을 마셨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가 "저는 750mL 큰 병일 줄 알았다"고 하자 조 대표는 "한 명이 750을 못 마신다"고 밝혔다.임정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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