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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일보 수습기자 공채 - 8월 1일부터 원서 접수
문화일보의 사명과 임무는 진실의 추적입니다. 우리는 매일 아침 대통령에게 질문을 던지고, 사회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사고를 파헤칩니다. 정부 부처와 정당, 각종 단체와 협회·기업 등에서 진행되는 현안을 취재합니다. 이를 통해 국민에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하고, 위임한 권리가 제대로 행사되고 있는지를 들여다봅니다.
그 중심에는 기자가 있습니다. 우리는 현장을 뛰는 기자들이 찾아낸 팩트를 토대로 작성한 정론직필의 기사로 독자들과 소통합니다. 그리고 여론을 선도합니다. 수많은 매체와 뉴스의 홍수 속에서 정통 저널리즘을 추구하는 ‘전국 유일 동시 석간 종합지’ 문화일보가 표방하는 가치입니다. 이 같은 작업을 함께할 수습 기자를 모집합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주의를 지키고 구현할 젊은 일꾼을 찾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도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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