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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의 정상화’를 갈구해 온 독자들에게 하반기 고정 필자들의 청론(淸論)을 전합니다. 새 정부의 국정을 정론 직필할 ‘시평’(화·목요일)과 인생을 관조하는 아담(雅談) ‘살며 생각하며’(금요일)입니다. <가나다순>
◇ 시평
△권혁주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금태섭 변호사(前 국회의원) △김종훈 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석동현 변호사(前 서울동부지검 검사장) △안재욱 경희대 명예교수 △이덕환 서강대 명예교수 △한석희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 살며 생각하며
△강석우 영화배우 △김주영 피아니스트(음악칼럼니스트) △이근미 작가 △이태동 문학평론가(서강대 명예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