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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는 오는 5월 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공정하게 보도하고 유권자들의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대선 자문위원회를 운영합니다. 정치·경제·외교·안보·법률·교육·보건복지·문화 등 각계 전문가 12명은 문화일보 대선 관련 보도를 모니터하고 대선 후보 인터뷰, 공약 분석 등을 통해 후보들의 자질을 검증할 예정입니다. 또 이번 대선의 의미와 차기 대통령이 갖춰야 할 리더십에 대한 토론과 분석을 통해 유권자 선택에 필요한 기준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자문위원
△권혁주(54)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 유엔사회정책 연구조정관 △양승찬(51)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 한국언론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연구회 회장 △조화순(51)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국가관리연구원 부원장(이상 정치) △박인휘(50) 이화여대 국제학부 교수 : 세계지역학회 부회장 △박철희(54) 서울대 국제대학원장 : 현대일본학회 회장(이상 외교·안보) △강성진(53)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 미래전략연구원 금융재정전략센터장 △박상욱(45) 숭실대 행정학부 교수 : 기술경영경제학회 이사(이상 경제) △송기창(60) 숙명여대 교육학과 교수 :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회장 △이정(59)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 회장 △이태진(52)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 회장 △장영수(57) 고려대 법대 교수 : 한국헌법학회 상임이사(이상 사회) △방민호(52) 서울대 국문과 교수 : 계간 아시아 편집위원(문화)※ 분야별 가나다 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