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가 매달 소외지역 농어촌 학교를 찾아 ‘과학 문화’를 전파합니다. 각계가 정성으로 기부한 현미경, 천체망원경, 컴퓨터 등 과학기기를 전달하고 학생들과 하루 동안 재미있는 과학실험 체험을 하게 됩니다. 문화일보의 ‘찾아가는 재미있는 과학교실 - 농어촌 과학기기 보내기’사업의 첫 행사는 7월11일 전남 화순 천태초등학교에서 개최됩니다.
문화일보는 이 사업을 통해 소외지역 청소년들에 대한 과학기술인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전달하고 이들 청소년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미래의 훌륭한 과학도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합니다. 활동 내용은 문화일보 기사를 통해 매달 자세히 소개됩니다. 독자 여러분과 각계각층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주최 :문화일보
▲일시 : 2006년 7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월 1회(1, 8월 제외)
▲대상 : 도교육청이 추천한 전국 10개 농어촌 학교
▲후원 : LG전자, 한양대학교, 포항공과대학, 한국천문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과학문화재단, 서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IBM, 국립중앙과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