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뒤로가기
검색/메뉴
검색
메뉴
인물

동덕여대, ‘제1회 스마트 건강도시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

김지은 기자
김지은 기자
  • 입력 2023-12-01 10:14
댓글 폰트

photo 월드헬스시티포럼(WHCF)의 ‘제1회 스마트 건강도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덕여대 학생들. 동덕여대 제공

동덕여대(총장 김명애)는 올해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월드헬스시티포럼(WHCF)의 ‘제1회 스마트 건강도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동덕여대 학생들로 구성된 ‘Meta Movers’팀이 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월드헬스시티포럼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팬데믹과 기후 위기 등에 대비해 더 안전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도시와 사회를 구축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공모전으로 동덕여대 정하늘(글로벌MICE전공22), 안영현(글로벌MICE전공21), 나현지(컴퓨터학과21), 최선호(정보통계학과20)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포럼에서는 각국의 보건의료, 도시 및 기후 변화 등 글로벌 위기 극복과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 반기문 전 유엔(UN)사무총장,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등이 개막식 축사를 했고, 제레미 리프킨 미국 경제동향연구재단 이사장 등 세계 보건의료 및 기후변화 분야의 리더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지은 기자

이 기사를 친구들과 공유해 보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안내 버튼

최근 12시간내
가장 많이 본 뉴스

문화일보 주요뉴스
<em class='label'>[속보]</em>법원, 尹대통령 체포영장 다시 발부…유효기간 연장
[속보]법원, 尹대통령 체포영장 다시 발부…유효기간 연장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재청구한 내란수괴 혐의 체포영장을 발부해 유효기간을 연장했다.공수처와 경찰 국가수사본부가 참여하는 공조수사본부는 7일 “공조본이 피의자 윤석열에 대해 재청구한 체포영장이 이날 오후 발부됐다”고 밝혔다.이는 지난달 31일 공수처가 서울서부지법으로부터 발부받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유효기간이 전날 만료된 데 따른 것이다.체포 과정의 난항이 예상되는 만큼 앞서 청구했던 체포영장 유효기간(7일)보다는 늘려잡았을 것으로 보인다.공수처는 전날 영장의 유효기간은 통상 7일로 하지만, 그 이상을 신청하는 것을 경찰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앞서 공수처는 지난달 30일 서부지법에 윤 대통령에 대해 내란 수괴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체포영장을 청구해 다음날 발부받았다.현직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헌정사상 첫 사례였다.공수처는 발부 나흘째인 지난 3일 경찰의 인력 지원을 받아 집행을 시도했지만, 대통령경호처와 5시간 넘게 대치한 끝에 철수해 불발됐다.이후 공수처가 재집행 시도 없이 경찰에 영장 집행 권한을 일임하려 했다가 경찰이 법적 문제가 있다며 거부해 철회하는 등 잡음이 발생하기도 했다.체포영장을 연장한 공수처는 경찰 국수본과 협의를 통해 조만간 다시 윤 대통령에 대한 집행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박준우 기
기사 댓글

ad
본문 글자 크기를 조절하세요!

※ 아래 글자 크기 예시문을 확인하세요.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본인에 알맞은 글자 크기를 설정하세요.

닫기
좋은 기사는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