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마포구 시네마테크 KOFA에서 열린 개막식에선 변영주 감독과 함께 남성 영화인으론 최초로 배우 봉태규가 사회를 봤다.
개막작은 독특한 서부 영화 ‘퍼스트 카우’로 현재 가장 주목받는 여성 감독 중 한 명인 켈리 라이카트의 ‘쇼잉 업’. 조각가 리지(미셸 윌리엄스)가 새 전시를 준비하며 예술과 일상 사이 균형을 잡아가는 이야기가 단단한 울림을 준다.
이정우 기자 krust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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