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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안보 거버넌스 전문가그룹 워크숍

  • 입력 2012-07-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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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은 18일과 19일 이틀간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미국 국제안보연구소인 PGS 및 스탠리재단과 공동으로 ‘핵안보 레짐 결속의 향상’이라는 주제로 제1차 핵안보 거버넌스 전문가그룹 워크숍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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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class='label'>[속보]</em>트럼프 “中 보복관세 철회 않으면 50% 추가 관세…中 제외한 다른 나라들과는 협상”
[속보]트럼프 “中 보복관세 철회 않으면 50% 추가 관세…中 제외한 다른 나라들과는 협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이 보복관세 34%를 8일까지 철회하지 않는다면 9일부터 50%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 트럼프소셜에 올린 글에서 “중국은 이미 기록적 관세와 비통화 관세, 불법 보조금, 대규모 장기 통화 조작 에 더해 어제 34%의 보복관세를 부과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러면서 “어떤 나라든 미국에 대한 기존의 장기 관세를 넘어서는 보복 관세를 더한다면 더 높은 관세를 받게 될 것이라는 기존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따라서 중국이 내일까지 장기적인 무역 침해에 더한 추가 보복 관세 34%를 철회하지 않으면 미국은 4월 9일부터 중국에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 측에서 요청한 관련 회의들에 관한 모든 논의는 바로 종료된다”면서 “회의를 요청한 다른 국가들과의 협상은 즉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철강·알루미늄·자동차 등에 대해 25%의 품목별 관세를 도입한 데 이어 지난 5일부터 전세계 대다수 교역 상대국에 10%의 기본관세(보편관세)를 부과했다. 아울러 미국은 오는 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60여개 국가들에 대해서는 기본관세율(10%) 이상인 상호관세로 기본관세를 대체한다. 한국에 대해서는 25%, 중국에 대해서는 34%, 일본에 대해서는 24%의 관세율이 각각 적용된다. 박세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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