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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아버지와 말다툼하다 흉기로 찌른 ‘배은망덕’ 아들

노기섭 기자
노기섭 기자
  • 입력 2023-12-07 05:56
  • 수정 2023-12-07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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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이미지 크게보기 경찰서 내부. 연합뉴스 자료 사진



인천 미추홀경찰서, 특수존속상해 혐의 30대 체포해 조사 중


말다툼하던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수존속상해 혐의로 A(32)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인천 미추홀구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 B(63) 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 씨는 복부 등을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남편이 피를 흘리고 있다”는 B 씨 아내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A 씨가 B 씨와 다투다가 범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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