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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의료원, 연봉 3억6000만 원 내과전문의 4차례 공고 끝 1명 채용

이민종 기자
이민종 기자
  • 입력 2023-03-18 08:51
  • 수정 2023-03-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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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방의료원 의사 구인난으로 몸살

photo이미지 크게보기속초의료원 응급실 정상화 간담회 지난달 10일 강원도와 설악권 자치단체가 의사 부족으로 단축 운영 중인 속초의료원 응급실을 정상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산청군이 1년 가까이 공백이던 산청군보건의료원 내과 전문의 1명을 채용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지방의 공공 의료원은 수 억 원 대의 연봉제시에도 불구, 의사 구인난에 허덕이고 있다.

산청군 의료원은 지난해 4월 공중 보건의가 전역하면서 내과 전문의가 부재했다. 이후 지난해 11월부터 매달 한 차례씩 채용 공고를 냈고, 4차례 만에 적격자를 찾았다.

1∼2차 공고에서는 지원자가 없었다.3차 공고에서는 3명이 지원했지만, 적격자가 없어 채용되지 않았다.

월급은 3000만 원(세액 포함)이며, 연봉으로 환산하면 3억6000만 원이다. 2년 계약이며 연장이 가능하다.

산청군보건의료원은 원장 1명과 군 복무를 대신해 의료취약지역에서 근무하는 공중보건의 7명이 진료를 담당한다.

종합병원급 진료와 입원 치료가 가능해 지역민들이 자주 찾고 있다.

이민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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