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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당하고 있다” 100차례 허위신고 만취男 검거

김규태 기자
김규태 기자
  • 입력 2023-09-3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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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만취해 "성폭행을 당하고 있다"며 경찰에 100여 차례 이상 허위 신고를 한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40대 A 씨를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8일 오전 5시 20분쯤부터 약 2시간 동안 101차례에 걸쳐 112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112에 전화를 걸어 "성폭행당하고 있다. 도와달라"고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안산시 소재 A 씨의 주거지로 출동해 그가 여러 차례에 걸쳐 허위 신고한 사실을 확인해 입건 조치했다.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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