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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좌절 우루과이, 심판에 거세게 항의…종료 후 경고카드

이준호 기자
이준호 기자
  • 입력 2022-12-03 02:36
  • 수정 2022-12-03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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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이미지 크게보기항의, 경고카드 우루과이 선수들이 3일 오전(한국시각)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 직후 심판진에게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우루과이가 16강 진출이 좌절된 뒤 심판진에게 거세게 항의, 경기 종료 후 경고카드를 받았다.

우루과이는 3일 오전(한국시각)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마지막 3차전에서 가나에 2-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한국이 포르투갈을 2-1로 이기면서 우루과이는 16강 티켓을 놓쳤다. 한국과 우루과이는 1승 1무 1패, 승점 4, 골득실 0까지 같지만 다득점에서 한국이 4로 우루과이의 2보다 앞섰다. 포르투갈이 2승 1패(승점 6)로 1위, 한국이 2위로 16강전에 올랐다.

우루과이는 전반에 2득점을 올렸다. 한국과 포르투갈의 3차전은 1-1. 우루과이는 16강 진출을 낙관했지만 막판 상황이 급변했다.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후반 추가시간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어시스트를 받아 결승골을 터트렸기 때문이다. 우루과이는 급해졌지만 골을 추가하지 못했고 경기가 종료된 뒤 심판진에 달려가 거세게 항의했다. 추가시간에 에딘손 카바니(발렌시아)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넘어졌지만 비디오 판독(VAR)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거칠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호세 히메네즈(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카바니(발렌시아)가 경고카드를 받았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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