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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영·미·캐나다 순방 마치고 귀국…귀국길 기내간담회 안해

오남석 기자
오남석 기자
  • 입력 2022-09-24 22:28
  • 수정 2022-09-2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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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크게보기 영국, 미국, 캐나다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4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간의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무리하고 24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18일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 참석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으며 이후 미국 뉴욕에서 유엔총회 기조연설 및 한일 등 양자 정상회담, 캐나다 오타와에서는 한·캐나다 정상회담 등을 차례로 소화했다.

이날 서울공항에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나와 윤 대통령을 영접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조현동 외교부 1차관 등도 윤 대통령을 맞았다.

김건희 여사 손을 잡고 공군1호기에서 내린 윤 대통령은 활주로에서 대기하던 인사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스페인을 방문했을 때와 달리, 이번 귀국길에는 순방 동행 기자들과 기내 간담회를 하지 않았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 참석 후 불거진 ‘비속어 논란’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윤 대통령은 공군1호기 착륙 직전 예정에 없이 취재진 좌석으로 이동해 기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가벼운 인사를 건넸다.

오남석 기자 greente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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