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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향한 외질의 아쉬운 패스…페네르바체 괴즈테페와 1-1 무승부

오해원 기자 | 2021-11-30 09:16

페네르바체의 김민재가 30일(한국시간) 터키 이즈미르의 괴즈테페 귀르셀 악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쉬페르리그 14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페네르바체 홈페이지 캡처 페네르바체의 김민재가 30일(한국시간) 터키 이즈미르의 괴즈테페 귀르셀 악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쉬페르리그 14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페네르바체 홈페이지 캡처


메수트 외질과 김민재(이상 페네르바체)가 강등권 팀을 상대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페네르바체는 30일(한국시간) 터키 이즈미르의 괴즈테페 귀르셀 악셀 스타디움에서 열린 괴즈테페와의 2021∼2022 쉬페르리그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페네르바체(7승 3무 4패·승점24)는 최근 3경기 무패(1승 2무)를 이어갔다. 리그 순위는 1위 트라브존스포르(승점 36), 2위 코니아스포르, 3위 하타이스포르(이상 승점 26)에 이어 4위다.

페네르바체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 중인 김민재는 이 경기도 선발 출전해 풀 타임을 소화했다. 김민재는 지난 8월 안탈리아스포르와 2라운드에서 터키 리그 데뷔전을 치른 이후 퇴장 징계로 결장한 10라운드를 제외하면 모든 경기에 선발로 나서고 있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서는 실점의 빌미를 내주는 아쉬운 경기력에 그쳤다. 전반 40분 외질이 김민재를 향해 백패스한 공이 다소 짧았고, 괴즈페테 공격수 아디스 야호비치가 공을 가로챈 뒤 페널티 지역 오른쪽을 파고든 뒤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선제골을 뽑았다. 선제골을 내준 페네르바체는 후반 3분 만에 이르판 카흐베지의 크로스를 세르다르 두르순이 헤딩슛으로 연결해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수비수 필리프 노바크가 후반 43분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는 등 수적 열세 속에 경기를 뒤집는 데는 실패했다.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6.3점의 평점을 줬다. 퇴장당한 노바크(5.2점)와 백패스를 실수한 외질(5.5점)에 이어 세 번째로 낮은 점수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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